한 공간에서 수많은 생명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는 그 어떤 음악보다 더 아름답고 희소한 가치를 가집니다. 지구의 울림을 기록하는 슬리핑라이언의 사운드스케이프를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뉘어 NFT로 발매합니다. 그 중 네번째 NFT는 고산리 소쩍새의 울음소리입니다. 금악오름 맹꽁이의 울음소리입니다. 금악오름의 산정호수에는 멸종위기종인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한 때 사람들이 무심결에 쌓는 돌탑으로 인해 호수가 마른날 맹꽁이가 몸을 피할 곳이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돌탑이 모두 제거되었지만, 언제 또 어떤 위험을 직면하게 될지 모릅니다. 어쩌면 사라질지도 모르는 금악오름의 맹꽁이 울음소리를 NFT로 소장해 보세요. 해당 음원의 NFT 구매 시 소장 기간에 한하여 2차 저작권을 허용합니다. 슬리핑라이언이 제공하는 자연의 소리를 활용하여 음악, 명상, 수면, 집중, 동화 등 본인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세요. (링크) 사운드스케이프 녹음 스토리 Disclaimer: 해당 음원에 대한 저작권은 슬리핑라이언에게 있으며, NFT 구매자에 한하여 원음을 활용하여 소장기간 동안 2차 저작이 가능합니다. 원음을 그대로 재판매 하는 행위 또는 제품 및 서비스에 적용은 불가합니다. The copyright on the sound source belongs to SleepingLion, and only NFT buyers can use the original sound to make secondary works during the collection period. It cannot be applied to the act of reselling the original sound as it is or to products and ser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