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UNA (라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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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UNA (라쿠나)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기억을 지워주는 회사 ‘라쿠나’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름답게 여름밤에 꾸는 총천연색의 꿈 같이 몽환적이고도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표방하는 Lacuna(라쿠나). 네 명의 동갑내기 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만들어내는 호흡과 브리티시 락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송라이팅, 시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진한 청춘의 색깔을 전달한다. 2018년 12월 EP [끝이 없는 꿈을 그대에게 줄게요]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뒤 현재 총 4장의 EP와 두 개의 싱글을 발매했고, 컴필레이션 [bright #8] 등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이름을 올렸다. 2월 발매한 EP [Summer Tales]에서 보여준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기반으로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출연, 400석 규모의 단독 공연 매진 등을 기록하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에 연이어 참여하며 페스티벌 강자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다. 또한 싱글 [I Love You] 발매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며 음악적 성장 또한 보여줬다. 2023년에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2023, 대만에서 펼쳐는 가장 큰 메가포트 페스티벌, 독일에서의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공연 강자로서의 입지를 국내 뿐 아니라 해외로 넓혀가고 있으며 싱글 [우주의 여름]과 [John]을 7월과 8월 연이어 발매하며 한층 확장된 음악적 세계관을 선보이며 국내와 해외 음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